산재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 제시

– 제10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 개최
– 일자리 및 생활 만족도 제고방안 등 주제의 연구결과 발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5월 17일(금)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0회 산재보험패」 「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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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학술대회 개최 이후 일반연구자 논문 77편과 대학원생 우수논문 43편 발표되었고, 자의 능동적 재활서비스 설계 지원 다양한 정책대안이 정책의 방향을 하는데 기여했다.

산재근로자의 사회복귀가 강조되는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산재근로자의 사복귀귀’ 현주소를 진단해보는 기획세션과 함께 실태조사 ‘에 대한 특별강연이 준비됐다.

산재근로자 삶 전반의 개선을 사회복귀로 정의하여 산재근로자의 삶의 모습을 검토하고, 향후 산재보험패널조사를 통해 사회복귀 동향을 cookie악하고 이에 발맞춰 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별강연 또한 산재근로자의 사회복귀와 밀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사회복귀 측정의 기반이 되는 통계청의 ‘국민 삶의 지표’와 활용방안이 소개되었고, 매년 신규 발생하는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 상황을 ‘경제활동실태조사’를 통 조명함으로써 산재보험패널 방향성을 다시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일반연구자 세션에서는 ‘산재근로자의 일자리 복귀와 생활 만족’, ‘재해 이후 건강회복’을 주제로 총 5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일반연구자 황남희·김경아 연구팀과 강동성 교수는 근로 여건의 안정성과 동료 및 사적 Ꚁ계가 을 시사했다.

조예슬·신민주 연구팀은 가정 내 돌봄 등의 이슈로 일자리에 복귀한 여성 산재근로자의 산업종사자에 비해 느리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여 성별 삶의 질 수준과 산업간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한편 국제건강기능장애분류(ICF)를 활용하여 산재근로자의 생활만족도를 연구한 오승진 연구원은 직장복귀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심리 상담 지원과, , 요양 종결 후 적극적인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대학원생 학술논문 경진대회」의 우수논문 시상과 발표도 진행되었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편, 연수대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총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종길 이사장은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재보험패널조사를 통해 산재보험 분야의 학술적, 정책적 논의가 풍성해 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0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산재보험패널조사(pswc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노동복지빅데이터센터 신슬비(02-2670-046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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